moment in jazz

Helen Eriksen by What Is This Thing Called Love

bluemel 2005. 6. 10. 13:29

 

 

밤에 보는 도로는 낮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다.

바람을 가르는 소리와 불빛만이 여운처럼 남아 맴돈다.

 

 


 

Artist : Helen Eriksen

Album : Standards

Date : 1996

Label : BLUE NOTE

 

What Is This Thing Called Love

 

스탠다드라고 지어진 그녀의 앨범은 독특하다.

다양한 형태의 곡들로 가득차있는 이 앨범은 감각이 넘쳐난다.

느긋한 일레트로닉 연주곡인 이곡은 사랑에 대한 감정을 시니컬하게 표현하고 있다.

직접 섹스폰을 연주하고 작곡을 하는 그녀의 음악은 정말이지 감각적이고 매력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