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보는 도로는 낮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다.
바람을 가르는 소리와 불빛만이 여운처럼 남아 맴돈다.
Artist : Helen Eriksen
Album : Standards
Date : 1996
Label : BLUE NOTE
What Is This Thing Called Love
스탠다드라고 지어진 그녀의 앨범은 독특하다.
다양한 형태의 곡들로 가득차있는 이 앨범은 감각이 넘쳐난다.
느긋한 일레트로닉 연주곡인 이곡은 사랑에 대한 감정을 시니컬하게 표현하고 있다.
직접 섹스폰을 연주하고 작곡을 하는 그녀의 음악은 정말이지 감각적이고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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