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되는 오해의 말들...생각들..
아까운 시간들은 의미없이 너무나 빠르게 흘러만 간다.
밤이 찾아 오고 하루가 저문다.
그리고 다시 태양이 떠 오르듯
그렇게 다가 올 내일은 어제와 다른 모습이길..
힘겨운 시간들이 지나고 안도 할수 있는 그런..
Artist : Joshua Redman
Album : Wish
Date : 1993
Label : Warner Music
Turnsround
07 Tears in Heaven
이앨범을 사서 들을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햇수로 15년이 지나버렸다.
누구이길래 이런 대단한 사이드맨들과 연주를 했을까하는 생각에 구입하였고 그리고 알게됐던..
라이너 노트에서 알수 있듯 역시 평생의 꿈이었던 영웅들과의 협연이 실현된 앨범이었다.
그후 조슈아 레드맨은 같이 했던 사람들의 길을 따르듯 점점 거장의 길을 가고 있다.
아버지 듀이 레드맨보다 더 유명하고 영향력 있는..
최근 나온 새 앨범이 버클리 음대 시절의 컨템퍼러리 연주였던 복고적인 분위기로 다시 발매되었다고 해서
개인적으론 상당히 기대를 하고 있다.
바로 이 앨범에서 받은 감동이 다시 한번 재현 될까 하는 기대에..
Joshua Redman tenor sax
Pat Metheny guitar
Charlie Haden bass
Billy Higgins drums
원본 - http://blog.cyworld.com/shortstories/1989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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