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 Daniel Humair
Album : Edges
Date : 1991
Label : Label Bleu
이번 자라섬 공연 참가자들중에 눈에 띄는 몇몇이 있다.
그 중 한분인 다니엘 위메르.
이젠 연세 지긋한 거장이지만 이 앨범을 발표 할때만도 50대 초반이었으니 지금보단 팔팔할때다.
20년도 더 전에 라벨블루에서 발매 했던 앨범.
제목 그대로 음악들도 아주 에지있다.
첫번째 타이틀은 쿼텟의 인터플레이가 아주 유기적으로 돌아가는 멋진 곡이다.
섹소폰의 제리 베르곤찌의 곡.
요하킴 쿤의 곡으로 앨범중 가장 편안하고 아름다운 곡이다.
제목대로 섬세함 가득한..
피아노,섹소폰 쿼텟으로 이루어진 앨범이다.
이번 내한에는 피아노 대신 아코디언이 들어간 쿼텟으로 찾아온다.
기대가 된다.
이제 며칠후면 그 현장의 열기를 느낄수 있겠지만..
Jerry Bergonzi saxophones
Aydin Esen piano
Daniel Humair Batterie
Miroslav Vitous contrabas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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