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리쬐는 태양처럼..
저 푸르른 나무처럼..
밝고 건강하게..
늘 웃을수 있기를..
Artist : Madeleine Peyroux
Album : Half the Perfect World
Date : 2006
Label : Emarcy/Rounder
01 I'm All Right
12 Smile
누군가를 닯았다는 사실은 (특히 예술분야에서) 커다란 행운일수도, 또 늘 발목을 잡는 단점이 될수도 있다.
흑인도 아닌 젋은 여성가수가 빌리 할러데이의 목소리를 지녔다면..
일단 이슈화에 있어선 성공을 한셈이지만, 음반 하나 달랑 내고 은퇴할게 아닌 이상 그것은 늘 영원한 핸디캡으로 남을수 밖에 없다.
마들렌느 페이루에게도 그것은 똑같이 적용이 될듯할 터이다.
하지만 벌써 몇 장의 앨범을 발표하였고 늘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니 그런 핸디캡은 그녀에게 좋은 쪽으로 영향을 준다는 것일테니 그녀가 복이 있다고 생각을 한다.
다른 점이라면 빌리 할러데이와 다르게 그녀는 밝게 노래한다는 점이다.
그녀는 밝게 미소 지으며 나즈막하게 노래 한다.
I'm All 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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